‘2022 찾아가는 영화관’ 행사에서 임랑마을에 거주하는 어르신 30여명이 ‘칠곡가시나들’을 시청 중이다.

‘2022 찾아가는 영화관’ 행사에서 임랑마을에 거주하는 어르신 30여명이 ‘칠곡가시나들’을 시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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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부산 기장군이 14일 박태준 기념관에서 ‘2022 찾아가는 영화관’ 행사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영화관’은 ‘영화의전당’ 주관으로 영화 관람이 어려운 문화 소외계층과 지역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서 영화를 상영하는 사업으로 기장군은 올해 공모사업에 신청해 대상지로 선정됐다.

행사에는 장안읍 임랑마을에 거주하는 어르신 30여명이 참여했으며 경북 칠곡 어르신들이 한글을 깨우치는 과정을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 ‘칠곡가시나들’을 상영했다.


행사에 참여한 마을 어르신들은 “모처럼 일상에서 벗어나 마을 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영화를 보고 건강상담도 받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내년에도 우리 마을에서 행사를 개최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영화관 행사가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유관기관의 협력으로 지역주민이 영화·영상문화를 즐길 수 있게 다양한 콘텐츠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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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보건소에서는 영화 상영에 앞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구강검진·혈압 체크 등 건강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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