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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성필 기자] 이태원 참사를 수사하는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8일 경찰 지휘부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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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본은 이날 오전 이태원 참사 책임 소재 규명을 위해 경찰청장실, 서울경찰청장실, 용산경찰서장실 등 55곳을 압수수색 중이다. 이번 압수수색 대상지에는 경찰 외 용산구청장실, 서울소방본부, 서울교통공사 본부 등도 포함됐다. 특수본이 이번 참사와 관련해 압수수색을 단행한 건 지난 2일에 이어 두 번째다. 특히 이번 압수수색은 경찰청장실 등 경찰 지휘부에 대한 특수본의 첫 강제수사이기도 하다.


조성필 기자 gatozz@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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