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크레젯'[사진제공=대웅제약]

대웅제약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크레젯'[사진제공=대웅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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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대웅제약 대웅제약 close 증권정보 069620 KOSPI 현재가 140,700 전일대비 2,700 등락률 +1.96% 거래량 18,958 전일가 138,000 2026.05.14 12:07 기준 관련기사 대웅제약, '장 점막 재생'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개발 주도 대웅제약, 티온랩테라퓨틱스와 손잡고 '월 1회 비만 치료제' 개발 나선다 대웅제약, 섬유증 치료제 베르시포로신 IPF 글로벌 2상 환자 모집 완료 은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크레젯의 신규 함량인 10/2.5㎎(에제티미브/로수바스타틴)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크레젯은 기존 출시된 10/5㎎, 10/10㎎, 10/20㎎과 함께 총 4개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기존 대비 로수바스타틴 함량을 2.5㎎으로 낮춘 것이 특징이다. 첫 투약 용량을 높이기 부담스러운 저·중등도 위험군 환자 및 고령환자 등을 대상으로 새로운 처방 옵션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약가는 1정당 750원이다.

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등 30개 기관에서 실시한 크레젯 10/2.5㎎의 임상 3상에서는 대조약인 로수바스타틴 5㎎과 비교해 저밀도지질단백질-콜레스테롤(LDL-C)을 9.6% 더 낮춰 우수한 LDL-C 강하 효과를 입증했다. 또 총콜레스테롤(TC), 비-고밀도지질단백질-콜레스테롤(Non-High 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아포지질단백질B(ApoB) 등)를 각각 6.6%, 8.3%, 5.7% 더 유의하게 감소시키는 효과를 입증했다.


대웅제약은 연구 및 출시 과정에서 환자의 복약 편의성 증대를 위해 알약 크기를 줄였고, 동시에 의료진의 조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약품 포장 방식도 기존의 압박포장(PTP)이 아닌 병포장으로 변경했다.

대웅제약이 2016년 출시한 로수바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 크레젯은 원발성 고콜레스테롤혈증 및 혼합형 이상지질혈증 개선제다. LDL-C 강하와 지질 수치 개선 및 관상동맥 죽상경화증 진행 지연에 효과가 있으며, 식사와 관계없이 1일 1회 복용이 가능해 복약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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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이번 출시를 통해 많은 환자가 복약 편의성을 높이고 경제적인 약가를 통해 치료 부담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순환기·내분비 전문의약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대웅제약은 우수한 제품력과 차별화된 검증 4단계 마케팅 전략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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