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라티스 오송바이오플랜트에서 WHO 인력양성허브 교육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큐라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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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큐라티스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원하는 글로벌 바이오인력양성허브 프로그램의 일환인 '2022 백신·바이오의약품 품질관리 기본교육(GxP 과정)'의 백신 생산 기업 시설 견학 업체로 지정돼 교육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GxP 과정은 한국 및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약 30개국의 중저소득국가(LMIC)를 대상으로 6년차 이상 바이오의약품 전문 생산 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올해 2월 WHO가 지정한 글로벌 바이오인력양성허브로 지정됐다.

큐라티스는 약 40명의 견학생을 대상으로 자체 생산 시설인 오송바이오플랜트의 생산, 연구 시설 견학과 함께 현재 개발하고 있는 청소년 및 성인용 결핵백신 및 차세대 mRNA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생산 공정에 대해 설명했다. 또 이번 기업 방문 프로그램으로 견학생과 함께 방문한 바이오업계 관련 부처 참가자들에게 글로벌 수준의 오송바이오플랜트 생산 시설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송바이오플랜트는 GMP(품질관리기준) 인증을 획득했으며 액상 및 동결 건조 형태의 무균 주사제 완제 의약품 생산이 가능하다. 현재 액상 제형의 경우 연간 최대 5000만 바이알 이상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추가 생산 시설 증설을 통해 완제 의약품 기준 연간 2억 바이알 이상 생산 용량이 확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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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관구 큐라티스 대표는 "이번 교육 과정은 바이오 인력 양성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큐라티스의 우수한 백신 개발 및 생산 노하우를 공유해 백신 공급의 불균형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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