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카스타드' 글로벌 제품./사진=오리온 제공

오리온 '카스타드' 글로벌 제품./사진=오리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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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오리온은 소프트케이크 대표 브랜드 '카스타드'가 출시 이후 최단 기간에 글로벌 합산 매출액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까지 오리온 카스타드 글로벌 매출액은 1112억원을 기록했다. 한국에서도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34% 성장하는 등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50년간 축적된 파이 연구개발 노하우가 담긴 오리온의 차별화된 제품력과 함께 식품을 계획적으로 구매한 후 보관해 놓고 먹는 ‘저장간식’ 트렌드 확산도 매출 성장에 일조한 것으로 오리온은 보고 있다. 담백하면서도 달콤한 맛과 촉촉한 식감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아 대량으로 구매하는 소비층이 크게 증가한 영향도 있다.

베트남 역시 오리지널 맛 외에 현지인들이 선호하는 ‘밀크맛’, ‘치즈베리맛’, ‘꼼(C?m, 쌀을 활용한 베트남 전통음식)’ 등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37% 성장했다. 인도에선 지난해부터 베트남 법인이 생산한 카스타드를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고급스러운 컵케이크를 선호하는 대도시 젊은층에게 인기를 끌며 출시 초기임에도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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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관계자는 "맛과 식감의 차별화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현지 소비자들의 입맛을 만족시킨 것이 인기 비결"이라며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원료, 생산공정 등 글로벌 품질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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