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업체 프리시젼바이오, 2공장 착공… "최대 연 440만개 생산 가능"
[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체외진단 기업 프리시젼바이오 프리시젼바이오 close 증권정보 335810 KOSDAQ 현재가 2,10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47,623 전일가 2,1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프리시젼바이오, 美자회사 진단키트 FDA 승인 소식에↑ "생산시설 확충" 바이오업계 신·증축 바람 프리시젼바이오, 3Q 매출 40억… 영업손실 18억 는 생산 능력 확장을 위해 내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제2공장을 착공한다고 7일 밝혔다.
프리시젼바이오는 본사가 위치한 대전 대덕테크노밸리 내에 2개 동 연면적 약 3000㎡(900평) 규모의 제2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2공장의 임상화학 카트리지 목표 생산능력은 연 260만개로 기존 1공장의 180만개 대비 1.45배 수준이다.
프리시젼바이오 관계자는 “제2공장의 생산 능력은 판매량 확대를 확인하면서 2단계로 나눠 생산설비를 도입할 계획”이라며 “내년 하반기 1공장 180만개, 2공장 120만개로 연 300만개의 생산 능력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되고, 판매 수량이 확대되면 2공장에 140만개 생산설비를 추가해 최대 연 440만개까지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프리시젼바이오는 지난 4월 면역 진단 제품의 일본 진출에 이어 7월 글로벌 동물진단기업 안텍사와 동물용 임상화학 검사기·카트리지 공급 계약을 맺으며 임상화학 북미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이어 9월 이탈리아 시장에도 약국 자가진단 시장에 진출하는 등 글로벌 판매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변화하는 헬스케어 패러다임에 맞춰 만성질환 진단 및 치료를 통합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디지털치료제(DTx) 사업 진출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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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신 프리시젼바이오 대표는 “이번 제2공장 건설은 엔데믹에 접어들면서 코로나19 진단 외 진단 제품 수요가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돼 증가하고 있는 글로벌 수요에 대한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동물용 임상화학 제품의 북미 시장 진입이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2023년을 대비하고 사람용 임상화학 제품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허가 추진을 차질없이 진행해 지속적인 성장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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