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질런트 스톰 대응해 대남 군사작전
"적들 군사적 도발에 무력 원칙 대응"

북한이 지난 3일 오후 11시 28분께부터 강원 금강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포병 사격 80여 발을 가한 4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관련 뉴스를 보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북한이 지난 3일 오후 11시 28분께부터 강원 금강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포병 사격 80여 발을 가한 4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관련 뉴스를 보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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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희준 기자] 북한군이 한미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대남 군사작전을 진행했다면서, 앞으로도 압도적인 실천적 군사 조치들로 대응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7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군 총참모부는 "엄중한 상황에 대처한 철저하고 견결한 대응 의지와 공화국 무력의 군사적 능력에 대한 뚜렷한 자신감을 시위하고 우리 장병들의 단호한 보복 의지에 필승의 신심을 더해주기 위하여 11월 2일부터 5일까지 대응 군사작전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대응 군사작전들은 계획된 목적을 성과적으로 달성했으며 우리 군대의 고도의 작전수행 능력이 만족하게 평가되었다"며 "적들의 온갖 반공화국 전쟁연습들에 지속적이고 견결하며 압도적인 실천적 군사조치들로써 대응해 나갈 것임을 다시 한번 천명한다"고 강변했다.


그러면서 "대응 군사작전은 적들의 도발적인 군사적 망동이 끈질길수록 우리의 대응은 더욱 철저하며 더욱 무자비할 것이라는 우리의 명백한 대답으로 된다"면서 "이는 곧 앞으로도 드팀없는(흔들림없는) 우리 무력의 행동원칙, 행동방향으로 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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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참모부는 "작전을 통하여 우리 공화국 무력은 적들의 연합공중훈련에 철저히 대응하였으며 적공군의 '우세론'을 맹목시킬수 있는 자신감을 높이였다"며 "우리 군대의 확신성있는 군사대비태세와 능력을 완벽하게 확인하고 절대적인 대응의지를 더욱 확실하게 굳히였다"고 주장했다.


장희준 기자 jun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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