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환 광부'에 감사 카드 보낸 尹 "슬픔 빠진 대한민국에 새 희망"
봉화 광산 갱도 매몰 사고로 221시간만에 구조, 작업자들 "진심으로 감사하다"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경북 봉화군 광산 매몰사고에서 무사생환한 작업자들에게 쾌유를 기원하는 카드와 선물을 전달했다.
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전날 오후 강경성 산업정책비서관을 병원으로 보내 "슬픔에 빠진 대한민국에 새로운 희망을 주셨습니다. 쾌유를 빕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들은 강 비서관에게 "대통령께서 여러 차례 적극적인 구조를 지시했다고 가족으로부터 들었다"며 "대통령께 감사드린다"는 말을 건넸다.
지난달 26일 경북 봉화군의 한 아연 광산 갱도에서 매몰 사고로 작업 중 고립됐던 작업자 2명은 고립 221시간만인 4일 오후 11시3분께 구조됐다. 윤 대통령은 구조 작업에 진행되던 당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는 국방부 시추장비를 현지에 파견하는 등 다각도의 노력을 부처에 지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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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자들은 윤 대통령이 비서관을 보내 위로와 격려를 해 준 데 대해서도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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