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2023년 1월 청주~다낭 신규 취항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티웨이항공은 내년 1월11일 청주~다낭 노선에 신규 취항하고 주 4회 정기편 운항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 현재 국제선 운항 노선이 없는 청주공항 취항을 통해 공항 활성화를 돕고 지역 이용객들의 여행 편의 제고에 나선다.
청주~다낭 노선은 2020년 2월 이후 운항이 중단된 상태다. 이번 티웨이항공의 정기편 신규 취항으로 인근 지역민들이 청주공항을 통해 인기 여행지인 베트남 다낭으로의 이동이 한결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티웨이항공은 2020년 4월 청주-제주 노선을 시작으로 청주국제공항 운항을 시작한 바 있다. 청주~다낭 노선은 내년 1월11일부터 주 4회(수, 목, 토, 일) 운항한다. 2월8일부터 3월5일까지는 매일 1회 운항으로 증편한다. 설 연휴인 1월20일과 23일에는 추가 항공편을 투입할 예정이다.
운항 스케줄은 현지 시각 기준 매주 수, 목, 토, 일요일 오후 9시10분 청주공항을 출발해 다음 날 오전 12시 15분 다낭에 도착한다. 다낭에서는 매주 월, 목, 금, 일요일 오전 1시15분 출발해 오전 7시30분 청주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운항 스케줄은 현지 인허가 사정에 의해 일부 변경될 수 있다.
청주~다낭 노선의 항공권 예약은 이날터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에서 가능하다. 티웨이항공은 최근 청주공항을 베이스로 근무하는 신입 객실승무원을 채용했다. 청주공항 내 조업 인력을 채용하고 케이터링 창고도 마련하는 등 본격적인 노선 확대를 위해 다각도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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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팬데믹 기간 움츠렸던 청주공항 국제선 하늘길의 정상화를 돕고 지방공항 노선 경쟁력 확대를 위해 신규 노선을 개설한다”라며 “향후 청주공항 이용 지역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국제선 운항 노선을 넓힐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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