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회의, 부의장 선출 일정 합의 불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7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7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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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권현지 기자]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7일 본회의에서 여당 몫으로 선출된 국회부의장이 최종 임명될 수 있도록 선거 일정에 합의해달라고 더불어민주당에 요청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오늘 오후 2시 본회의가 있는데 아직 국회부의장 사임과 새 부의장 보궐선거 의사 일정이 합의되지 않고 있다"며 이처럼 말했다

그는 "부의장과 여당 대표가 겸직할 수 없다고 민주당이 비판했다"며 "협조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은 정진석 국회부의장이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선임됨에 따라 재선거를 통해 정우택 의원을 국회부의장 후보로 선출했다.

주 원내대표는 정부 예산안 통과를 위한 야당의 협조도 요구했다. 그는 "강도 높은 지출 구조조정을 통해 건전 재정 전환을 꾀했다"며 "정부가 먼저 고통 분담을 위해 허리띠를 졸라매는 예산안을 두고 민주당이 비정한 예산이라고 팩트에 맞지 않는 주장으로 프레임 씌우기를 시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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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 시절 국가부채가 400조원 증가한 점을 지적하며 "당시 집권당이었던 민주당 책임도 못지않다. 야당 의원들은 예산 심사 시 사실 맞지 않은 프레임 씌우기를 하지 말고 국가 건전 재정을 지키면서 맞춤형 복지를 하도록 머리를 맞대달라"고 당부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권현지 기자 hj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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