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텔의 자선열차 포스터.(사진제공=밀레니엄 힐튼)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텔의 자선열차 포스터.(사진제공=밀레니엄 힐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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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밀레니엄 힐튼 서울이 올해 영업 종료를 앞두고 '힐튼 열차'를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가운데 필릭스 부쉬 밀레니엄 힐튼 서울 총지배인은 이날 “수십여년간의 추억이 오랫동안 기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14일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텔 메인 로비에서 열린 자선열차 론칭 행사에서 그는 “우리는 지난 40여년간 함께해주신 고객들의 성원과 응원에 고마움을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밀레니엄 힐튼 서울은 그간 가족단위 고객에게 기념일을 보내는 장소가 되기도 했고, 연인에게는 가장 특별한 날을 보내는 곳이 되기도 했다”며 “많은 분들이 행사에서 돌아가도 추억을 오랫동안 기억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일본에서 이날 행사를 위해 자리한 티모시 소퍼 밀레니엄 힐튼 서울 전 총지배인 겸 힐튼 한국·일본·마이크로네시아 지역 부사장은 “힐튼 크리스마스 열차는 아쉽게도 올해 마지막 운행을 시작한다”며 “그간 힘든 일과 좋은 일이 있었던 모든 순간마다 변함없이 자리를 지켜온 열차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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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힐튼 서울에서의 첫 운행을 시작으로 중국 상하이, 일본 나고야 등 다양한 호텔에서 수십여년간 연말 기부를 이어왔고 현재까지 20억 달러가 모금됐다”며 “모든 팀원들을 대표해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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