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돌' 광주과학관, 과학문화 확산 허브로 우뚝
개관 기념일 맞아 다양한 사이언스 행사 풍성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국립광주과학관이 개관 9주년을 맞아 다양한 과학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광주과학관은 이달 30일까지 ‘가을, 과학이 퍼진다’를 주제로 한 가을과학 특별주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에는 ▲2050 탄소제로시티 ▲아트 사이언스 페스티벌 ▲광주과학발명 페스티벌 ▲인공지능과학골든벨 ▲광주과학문화축전 등 풍성한 행사가 쉴 새 없이 열린다.
특히 '탄소제로시티' 특별전은 불타는 지구, 기후위기 등 총 5개 주제의 존(Zone)에 50여종의 체험 가능한 전시 콘텐츠로 구성돼 있어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자체 조사에 따르면 방문객 중 90%가 매우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전태호 관장직무대리는 “앞으로도 어린이 청소년뿐만 아니라, 성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대가 과학관을 쉼터삼아 과학을 놀이처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광주과학관은 2013년 문을 열고 2016년부터 매년 누적 관람객 100만명씩을 갱신해 왔다. 코로나19가 발목을 잡긴 했지만, 지난달 누적 관람객 500만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핵심 가치인 빛·소리·예술을 아우른 독창적인 전시가 많은 참여를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광주과학관은 학교 밖 과학교육의 표준을 제시하며 '사이언스 컬처' 보급과 대중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 5월에는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어린이 전문 복합과학문화공간인 ‘어린이과학관’을 선보였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텀블러에 담아 입 대고 마셨는데…24시간 지난 후...
인공지능과 메타버스를 접목한 첨단과학기술 기반의 ‘인공지능관’도 내년에 공개될 예정으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