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5조원 풀어 중소 협력사 돕는다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현대차그룹이 중소 부품협력사에 5조원 규모 지원방안을 발표키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오는 19일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고위 관리와 함께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소 협력사 상생협력방안을 발표한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직접 참석하는 쪽으로 조율 중이다.
경영난에 처한 중소 규모 부품협력사를 돕는 한편 전동화 전환을 위한 연구개발·설비 지원책이 담길 것으로 예상된다. 자동차 업계에선 전동화 전환 속도가 빠른 상황에서 자금사정에 여유가 많지 않은 중소 협력사를 중심으로 어려운 처지에 놓인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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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물가·금리 등이 오르면서 대외여건이 악화한 터라 중소 협력사는 미래 자동차산업을 대비할 여력이 한층 나빠진 상황이다. 현대차그룹은 2018년 중소 부품협력사에 5년간 1조7000억원 규모로 지원하는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발표한 적이 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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