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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감]증권사 IT인력 '찔끔'…연봉은 금융권 '킹'

최종수정 2022.10.06 16:26 기사입력 2022.10.0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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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금융권에서 IT인력이 가장 적은 증권사가 연봉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넘겨받은 '국내 주요 금융업권 IT인력 현황'에 따르면 올해 8월 말 기준 시중은행과 인터넷은행, 증권사, 빅테크 기업의 IT인력은 7199명으로, 전체 임직원 대비 비중은 10.1%였다.

빅테크 3개사의 IT 인력 비중이 48.0%로 가장 높았고, 시중은행(8.2%)이 뒤를 이었다. 증권사는 6.9%도 가장 적었다.


시중은행의 IT 임직원 채용 현황을 살펴보면, 국민은행이 9.7%로 가장 비중이 많아다. 뒤를 이어 하나은행(8.0%)과 신한은행( 7.6%), 우리은행(6.9%) 등의 순이었다.


인터넷은행은 토스뱅크가 57.0%로 IT인력비중이 가장 컸고, 케이뱅크(46.1%)와 카카오뱅크(25.1%)가 뒤를 이었다.

증권사는 한국투자증권이 IT 인력 비중 9.9%로 가장 많았으며, NH증권(6.0%)과 삼성증권(6.0%), 미래에셋증권(4.9%) 등으로 많았다.


빅테크 업체 중에서는 카카오페이가 49.8%에 달했고, 네이버파이낸셜(48.1%)과 토스(45.3%) 등의 순이다.


IT 인력 신규채용 수준도 비슷했다. 인터넷은행 IT 인력 신규채용 비중이 50.2%로 가장 높았고, 빅테크 업권 38.0%로 뒤를 이었다. 싱중은행은 24.2%, 증권사는 13.6%에 그쳤다.


지난해 기준 금융권 IT인력의 평균연봉은 증권사로 1억2722만840원이었다. 시중은행은 1억974만3504원, 인터넷은행 9609만3560원, 빅테크 7816만4403원 등의 순이었다.


퇴직자 비중은 증권사(2.9%)가 가장 낮았다. 이어 시중은행(4.5%)과 인터넷은행(27.8%), 빅테크(35.6%) 등의 순이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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