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금액 감소에 지난달 주식 발행 규모 47% 급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기업공개(IPO) 금액이 감소하면서 지난달 주식 발행 규모가 47% 급감한 것으로 파악됐다.


29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8월 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주식과 회사채의 발행실적은 총 20조8753억원으로 전월 대비 2% 감소했다.

지난달 주식 발행 규모는 3723억원(12건)으로 전월 7031(17건)보다 3308억원(47%) 감소했다. 기업공개가 5건, 1812억원으로 전월 대비 7건, 3639억원(66.8%) 급감했다. 반면 유상증자의 경우 7건, 1911억원으로 전월보다 2건, 331억원(20.9%) 증가했다.


회사채 발행 규모는 20조5030억원으로 전월 20조5950억원 대비 920억원(0.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회사채가 1조3355억원으로 전월보다 1조 9,425억원 감소(59.3%) 감소했다. 만기도래금액이 64.9% 감소하면서 차환발행이 81.1% 줄었고 운영자금도 67.4% 감소했다. 반면 시설 자금은 63.6% 증가했다. AA등급 이상 우량물이 전체 88.0%를 차지했고 중·장기채 위주로 발행됐다.

금융채는 17조8130억원으로 전월보다 6.3% 증가했지만 자산유동화증권(ABS)은 1조3545억원으로 141.0% 증가했다.


지난달 말 기준 전체 회사채 잔액은 전월 대비 0.8% 증가한 642조2842억원으로 집계됐고 일반회사채 발행액은 8월 상환액에 못미치며 순상환을 지속했다.


지난달 기업어음(CP)과 단기사채 발행실적은 총 117조6420억원으로 전월 대비 11.2%% 감소했다. CP의 경우 36조4494억원으로 16.9% 감소했고 단기사채는 81조1925억원 발행돼 8.4% 감소했다.

AD

지난달 말 CP 잔액은 238조339억원으로 전월 대비 0.4% 감소했고 단기사채 잔액은 72조8994억원으로 1.1% 줄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