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대표에 도전중인 이용호 의원과 주호영 의원이 19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국민의힘 원내대표에 도전중인 이용호 의원과 주호영 의원이 19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권현지 기자] 주호영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국민의힘의 새 원내사령탑으로 19일 선출됐다.


국민의힘이 이날 오전 새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를 열고 투표를 진행한 결과, 총투표수 106표 중 61표를 얻은 주 전 비대위원장이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재선 이용호 의원은 42표를 얻었으며, 무효표는 3표가 나왔다. 당초 '추대론'이 일었던 것이 무색하게 양측의 표 차는 19표에 불과했다. 추대론에 대한 반발이 이 의원에 대한 지지표로 이어진 것으로 해석된다.


주 신임 원내대표는 "이용호 의원이 당에 신선한 바람을 위해 노력해줬는데, 역동적이고 하나 되고 백드롭처럼 다 함께 앞으로 나가는 당이 됐으면 한다"며 "원내대표실은 언제나 열려 있으니까 언제든 찾고 상의해주면 같이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AD

국민의힘은 이날 주 신임 원내대표를 당 국회 운영위원장으로 선출하는 안을 상정해 박수로 추인했다. 양금희 원내대변인은 "위중한 상황임을 고려해 꽃다발 수여는 안 하는 걸로 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권현지 기자 hj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