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비금융 부문 모두 지원

성영수 하나은행 CIB그룹 부행장(오른쪽)이 장대규 레뷰코퍼레이션 대표과 함께 지난 1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하나은행)

성영수 하나은행 CIB그룹 부행장(오른쪽)이 장대규 레뷰코퍼레이션 대표과 함께 지난 1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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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하나은행이 인플루언서 마케팅 전문 기업 레뷰코퍼레이션과 손잡고 소상공인을 지원한다.


하나은행은 레뷰코퍼레이션과 지난 1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레뷰코퍼레이션은 직접 광고·홍보에 나서기 어려운 소상공인이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 인플루언서들을 매칭해주는 마케팅 플랫폼 기업이다. 인플루언서 회원 약 90만명을 통해 월간 1만5000여건의 지역·제품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레뷰코퍼레이션과 ▲소상공인 특화 광고 캠페인 ▲소상공인 광고 캠페인 비용 지원 ▲소상공인 맞춤형 금융상품 개발 ▲양사 디지털 채널·플랫폼 연계 ▲소상공인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하나은행은 소상공인 고객이 레뷰코퍼레이션 플랫폼을 통해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진행 시 광고 비용 일부를 지원할 예정이다. 레뷰코퍼레이션 또한 하나은행 소상공인 고객의 매장 매출과 제품 판매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맞춤형 광고 캠페인을 제공한다.


레뷰코퍼레이션 플랫폼을 이용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금융상품 개발도 추진된다. 하나은행은 레뷰코퍼레이션과의 협력을 통해 ▲광고비 할인 제휴카드 ▲자영업자 맞춤형 안심 보험 ▲비대면 소호 대출 등의 상품을 개발해 레뷰코퍼레이션의 플랫폼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그간 오프라인으로 운영한 '하나 소상공인 드림센터'를 하나원큐 애플리케이션(앱)으로 구현해 매출·상권 분석과 광고 효과까지 분석해주는 빅데이터 보고서를 제공할 예정이다.


성영수 하나은행 CIB그룹 부행장은 "소상공인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레뷰코퍼레이션과 다양한 협력 사업을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금융과 비금융 분야 모두에서 지역사회 소상공인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며 진정성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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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규 레뷰코퍼레이션 대표는 "레뷰코퍼레이션만의 인플루언서 마케팅 캠페인과 하나은행의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이 만나 긍정적인 시너지를 이루는 좋은 계기가 되리라 믿는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데이터 기술과 금융 서비스 분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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