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등교 안한 학생 많아
자가진단 앱 참여율 저조 영향
9일 0.9%, 12일 1.5%만 참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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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최근 일주일 간 전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학생 확진자가 3만7286명으로 전주 대비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


14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전국 유·초·중·고등학교에서 발생한 학생 확진자 수는 3만7286명이다. 교직원 확진자는 4513명이다.

전주 대비 학생 확진자 수는 전주 대비 41% 감소했고 교직원 확진자는 39% 줄었다.


추석 연휴 대면 접촉이 늘면서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늘었지만 연휴 동안 등교하지 않는 학생들이 많아 이번 조사 결과는 연휴 동안 확진자 현황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자가진단 앱 참여율은 8일 66.4%를 기록했다가 추석 연휴가 시작된 9일에는 0.9%, 12일은 1.5%에 그쳤다. 등교중지 안내를 받은 학생은 8일 2만4765명, 9일 772명, 2일 1848명이었다.


교육부 관계자는 "자가진단 앱을 통해 확진자 현황을 집계하는데 추석 연휴에 등교하지 않아 자가진단 앱 참여율이 낮아져서 집계가 적었다"라며 "이번주에 조사되지 못한 내역들은 다음주 결과에 반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일주일 간 학교급별 확진자 수는 유치원 1459명, 초등학교 1만8119명, 중학교 1만518명, 고등학교 7022명, 특수 등 168명이다.


시도별 학생 확진자 수는 ▲경기 9868명 ▲서울 5302명 ▲경남 2841명 ▲인천 2590명 ▲대구 2349명 ▲경북 2046명 등이다.


최근 4주간 일평균 학생 확진자 수는▲ 8월16~22일 1만2373명 ▲8월23~29일 1만1097명 ▲8월30~9월5일 9551명 ▲9월6~12일 532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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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주일 간 전체 확진자 대비 18세 이하 확진자 수는 20.7%로 전주(21.3%) 대비 소폭 감소했다. 학생 확진자 비율은 11.6%에서 8.6%로 줄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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