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그랬었지’ … 창녕군 70년대에서 2000년까지 사진 공개
군 홈페이지에 옛 사진 아카이브 공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욱 기자] 32년 전부터 현재까지 창녕군의 정겨운 옛사람과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타임머신 탐방을 하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창녕군은 창녕의 옛 모습을 담은 사진 아카이브를 지난 8월 군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카이브란 소장품이나 자료 등을 디지털화해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아둔 정보 파일을 말하며, 2021년 행정사무 감사에서 홍성도 군의원이 아카이브 구축을 건의해 추진하게 됐다.
이번에 공개한 사진은 1978년부터 2000년에 필름 카메라로 촬영한 것으로 군내 전경 등 변화 모습, 행사, 부곡온천·우포늪 등 관광지와 문화재, 주민들의 삶의 모습이 담긴 1325장의 사진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에서는 공개된 옛 사진을 군 유튜브 및 군청 민원실, 읍면 사무소 등에서도 주민들이 볼 수 있도록 영상으로 제작하고 나머지 자료는 내년에 추가로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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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사진은 만국 공통어로 기록하는 역사다. 이번 사진 아카이브 사업은 군의 역사를 보존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다”면서 “군과 군민들의 역사가 담긴 사진을 통해 옛 추억을 공유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욱 기자 sharon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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