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2022 오사카 한국인재 채용박람회' 개최
취업 성공 위한 이력서 작성 세미나 등 지원 행사 마련
[아시아경제 김평화 기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13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으로 '2022 오사카 한국인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국내 청년의 일본 취업을 지원하고자 올해 11번째로 진행하는 행사다. 오사카는 도쿄에 이어 일본의 제2의 경제권이자 장인정신(모노즈쿠리)으로 유명한 제조 기업이 다수 있는 곳이다.
올해 행사에는 1888년 설립된 섬유화학 제조 기업인 쿠라보를 비롯해 서(西)일본 지역 주요 기업 19개사가 참가한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32%)와 IT(32%)가 과반수다. 현지 IT 인재 부족 현상에 따른 IT 분야 채용 수요가 두드러졌다. 관광·서비스업은 16% 비중이다. 관광 재개 기대감으로 호텔과 리조트 업계가 구인 회복세를 보였다. 참가 기업은 총 42개 직종에서 116명의 한국 인재 고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KOTRA는 주오사카 대한민국 총영사관과 협업해 참가자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일본 HR 전문 기관을 통한 이력서 작성과 면접 대책 세미나를 개최, 구직자별 이력서 코칭 및 첨삭과 일대일 모의 면접으로 합격률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손호길 KOTRA 오사카무역관장은 “향후 추가적인 입국 제한 완화와 더불어 일본 취업이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한국 인재 채용을 희망하는 좋은 일본 기업을 발굴하고자 연중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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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취업 정보 사이트인 마이나비 최근 조사에 따르면 일본 기업의 신입사원 채용 수요는 2년 연속 회복세다. 조사 기업 3176개사 중 91.4%가 다음 연도에 졸업 예정자 채용을 전년 수준 이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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