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소방, 추석 벌초 시 벌 쏘임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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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광주 남부소방서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성묘 시 벌 쏘임 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평균 벌 쏘임 사고는 5248건이 발생하고, 이 중 1827건(34.8%)이 추석 전 30일 동안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또한 최근 3년간 벌 쏘임으로 사망한 27명 중 15명(56%)이 산에서 발생하고 벌초·등산으로 11명(41%)이 발생했다.


특히 올해 집중호우 이후 추석 전 휴일에 벌초·성묘 및 등산을 위해 산을 찾는 사람이 많아져 벌 쏘임 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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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관계자는 5일 "벌초·성묘 시에는 ▲향수나 화장품 등 강한 향을 유발하는 물질 사용 자제 ▲어두운 계열의 옷보다는 밝은 색 옷을 착용 ▲ 벌 발견 시 자세를 낮춰 천천히 다른 장소로 이동할 것"을 강조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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