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은 6일 학교 87% 휴업, 13% 원격수업
제주는 6일 학교 80% 원격수업 실시키로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을 잠시 멈추고 방역 강화조치가 시행되면서 수도권 학교 등에서 등교·원격수업 병행이 시작된 20일 오전 서울 성북구 장위중학교에서 교사가 2학년 학생들과 과학 과목 원격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1.12.20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을 잠시 멈추고 방역 강화조치가 시행되면서 수도권 학교 등에서 등교·원격수업 병행이 시작된 20일 오전 서울 성북구 장위중학교에서 교사가 2학년 학생들과 과학 과목 원격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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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면서 6일 부산과 경남 전체 학교가 원격수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울산에서는 대다수 학교가 휴업한다.


5일 교육부의 '태풍 힌남노 대비 학교 안전 중점관리 방안'에 따르면 제주와 부산·경남·울산에서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거나 휴업하는 등 학사운영방식을 조정했다.

태풍의 직접 영향을 받는 제주에서는 5일 282개교(91%)가 원격수업을, 28개교(9%)는 휴업했다. 6일에는 제주 소재 학교 248개교(80%)가 원격수업, 22개교(7.1%)는 휴업한다. 학사 운영방안을 확정하지 못한 40개교도 휴업 또는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부산과 경남에서는 6일 전체 학교에서 원격수업을 실시한다. 경남에서는 5일 959개교(56.9%)가 단축수업을, 148개교(8.8%)는 원격수업을 실시했다. 577개교(34.3%)가 정상등교했으나 기상 상황에 따라 단축수업을 실시한다.

울산은 88%에 달하는 375개교가 정상등교했고 13%에 달하는 학교들은 원격수업과 단축수업, 휴업했다. 6일에는 369개교(86.6%)가 휴업하고 57개교(13.4%)는 원격수업을 실시한다.


전남 소재 1320개교(98.1%)가 정상 수업을 실시했고 12개교는 원격수업, 13개교는 휴업했다. 6일에는 기상 상황에 따라 휴업 또는 원격수업 전환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광주는 5일과 6일 모두 정상등교한다.


교육부 관계자는 "기반이 조성되어있어 수업결손을 방지하기 위해 원격수업 전환을 권고했고 원격수업 효과에 대해 교사나 학생들이 신뢰하는 바가 있어 원격수업을 실시하는 것으로 본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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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지난 1일 학교 시설물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특보가 발령될 경우 학교장 등이 등·하교시간을 조정하거나 휴업, 원격수업전환 등 학사운영조정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라고 요청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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