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부지사 주재 시·군 부단체장 대처 상황 점검

강원도가 4일 오후 행정부지사 주재로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른 재난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강원도]

강원도가 4일 오후 행정부지사 주재로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른 재난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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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강원도는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라 상황별 재난안전대책본부 단계를 상향하기로 했다.


도는 4일 오후 4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오후 5시부터 2단계를 운영 중이다.

도는 이날 오후 행정부지사 주재로 도 5개 실국과 18개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군별 태풍 대처 상황을 확인하고 보완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지난달 초 집중 호우로 피해 본 홍천군·횡성군 등에 2차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모든 역량을 동원해 집중 대처하기로 했다.

도는 '힌남노'에 의한 피해 예방을 위해 4개 분야(인명피해예방, 호우피해 재발방지, 강풍 피해예방, 수산 해안시설 관리) 13개 세부 항목에 대해 사전 조치 1만 2685건을 완료했다.


주요 조치 사항은 상습침수지역 안전조치 681건, 급경사지와 산사태 취약지역 안전조치 468건, 도로변 배수로 등 지하시설물 정비 491건, 대형공사장 타워크레인 고박 142건, 옥외광고물 안전점검과 철거·보강 9149건 등이다.


또한, 태풍정보와 기상상황, 도민행동요령 등을 재난문자와 TV 자막, 마을방송, 예·경보시설, 재해전광판 등을 통해 도민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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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계기관들도 취약지역과 댐 사전 방류 등 대책들을 추진 중이며, 도는 이들 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로 태풍 대비 태세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강원=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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