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호 태풍 ‘힌남노’ 진로 실시간 확인하며 기능별 태풍 대비 태세 점검

목포해경이 태풍 북상에 따른 상황판단회의를 실시하며 대비태세를 검검하고 있다.     사진자료=목포해경

목포해경이 태풍 북상에 따른 상황판단회의를 실시하며 대비태세를 검검하고 있다. 사진자료=목포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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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3일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대비해 자체 상황판단 회의를 실시하고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힌남노’는 오는 4일에서 6일 사이 제주도를 비롯한 우리나라 인근 전 해상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목포해경은 태풍 피해와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구조본부를 가동하고 태풍의 진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기능별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해경은 위험구역의 출입을 통제하고 해안가 순찰을 확대하는 한편 태풍 북상을 대비해 즉응태세를 유지하며 관계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했다.

또 관할 해상에서 조업하는 어선들을 상대로 안전지대로의 조기 피항을 유도하고 있으며 항·포구 내 장기계류 선박과 고위험 선박 사고에 대비해 비상연락체계를 점검하는 등 태풍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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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관계자는 “경비함정, 파출소 모두 비상 태세에 돌입해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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