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경, 태풍 힌남노 ‘주의보’ 발령 … 해안 저지대·갯바위 등 얼씬 마세요!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북상으로 경남지역에 초비상이 내려진 가운데 경남 창원해양경찰서가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했다.
창원해경은 2일 오후부터 태풍 힌남노 관련 기상특보가 해제될 때까지 주의보 단계를 유지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나설 방침이다.
거센 바람과 많은 비를 뿌리는 태풍의 영향으로 방파제나 갯바위 낚시꾼, 해안 산책로 이용객 등이 안전사고를 당할 위험이 커진다는 이유다.
위험예보제 주의보는 연안해역의 위험한 장소나 위험구역에서 특정 시기에 기상악화, 자연재해 등으로 안전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크거나 발생해 피해확산이 우려될 때 국민에게 위험성을 미리 알려 사고를 예방하려는 조치다.
창원해경은 담당 연안 위험구역을 중심으로 출입을 통제하고 어선과 다중 이용 선박에 대한 해양사고 예방 활동을 시행한다.
해상과 육상에 안전 순찰을 강화하고 해양경찰 파출소와 출장소 전광판과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재난방송시스템 등을 이용해 위험예보를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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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관계자는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해안 저지대나 갯바위, 방파제 등 연안 위험구역에 출입을 자제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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