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베트남 박람회 중소기업 수출 상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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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 16명의 학생이 최근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전시장에서 열린 ‘2022년 베트남 미용 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상담을 지원했다.


31일 광주대에 따르면 이번 베트남 미용박람회는 동남아 최대의 화장품 및 미용 행사로 알려져 있으며, 베트남 주변국에서 관련 종사자들이 대거 참가해 진행됐다.

광주대 학생들은 박람회에서 ㈜피드백 이너뷰티 브랜드 EOE 등 4개 지역 기업의 제품 홍보와 해외 바이어 상담 등을 담당하며 수출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지난 5월부터 피드백 이너뷰티 브랜드 EOE 업체 등과 사전 마케팅 일환으로 한국무역협회 전남지부, 광주시와 연계해 온라인 플랫폼 ‘EC21’에서 마케팅을 진행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베트남 시장에 진출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광주대 GTEP사업단을 통해 처음으로 해외시장 진출에 성공한 피드백 이너뷰티 브랜드 EOE 업체는 베트남 현지 유통업체와 오프라인 매장(필라테스·요가 피부관리샵) 및 온라인 광고 대행 회사 등과 16건 이상의 상담을 진행했다.


김맑은 피드백 이너뷰티 브랜드 EOE 대표는 “베트남 시장 상황을 파악하며 제품의 적정한 가격을 책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이번 참가를 계기로 해외시장진출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해외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또 “광주대 학생들이 열정적으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하고 능숙하게 외국어를 구사하는 것을 보고 크게 감명을 받았다”면서 “앞으로도 광주대와 글로벌 산학협력을 통해 베트남 이외의 다른 국가의 해외시장 진출에 도움을 얻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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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광주대 GTEP사업단은 통상산업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 및 광주광역시의 지원을 받아 지난 2007년부터 16년간 해외 마케팅 전문가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중소기업을 지원하며 지역경제 발전에도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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