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종합민원실' 개소 "민원 업무, 빠르고 편리하게 일괄 처리"
[아시아경제 김대현 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종합민원실을 31일 정식 개소했다.
공수처는 이날 오후 3시30분 "정부과천청사 민원동에 민원인 중심의 종합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한 종합민원실을 정식 개소했다"고 밝혔다.
고소·고발장을 비롯한 서면 서류 접수, 전화상담, 온라인 민원 처리 등 민원 업무를 여러 부서에서 나눠 처리해 온 공수처는 이날부터 종합민원실 한 곳에서 민원 업무를 일괄 처리한다.
서면 서류(우편·방문) 민원은 사건관리담당관실이나 운영지원담당관실에서, 전화상담은 각 부서에서, 온라인 민원은 사건관리담당관실에서 담당한다.
특히 종합민원실에 수사 경력자인 '민원소통 전문관'을 상주시켜 민원인과 공수처 간 중간자 위치에서 중재 및 조정 역할을 수행하도록 했다. 현재 운영 중인 콜센터는 상담 회선을 기존 1개에서 3개로 늘려 더욱 빠른 민원 상담이 이뤄지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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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공수처장은 개소식 기념사에서 "국민이 공수처와 처음 만나게 되는 공간인 만큼, 국민 목소리에 가슴과 귀를 활짝 열어야 한다"며 "민원인들이 더 빠르고 편리하게 민원 접수부터 처리 통보까지 민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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