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41명 중 3466명 합격, 합격률 83.7%
8월30~31일 합격증서 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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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30일 2022년도 제2회 검정고시 합격자를 발표했다. 최고령 합격자는 82세, 최연소 합격자는 11세다.


서울시교육청이 실시한 2022년도 제2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응시자는 4141명, 합격자는 3466명으로 합격률은 83.70%다. 초졸 합격률은 87.92%, 중졸은 83.42%, 고졸은 83.29%였다.

거동이 어려운 중증 지체장애인 이송이(30세)씨는 우수한 성적으로 중졸 검정고시에 합격했다. 이씨는 경기도에 거주하지만 서울시교육청의 찾아가는 검정고시 시험 서비스를 통해 자택에서 시험에 응시했다. 이송이 씨는 "지난 4월 초졸 시험에 이어 서울시교육청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부족함 없이 중졸 시험에 임했고, 합격까지 하게 되어 매우 행복하다"라고 밝혔다.


별도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른 코로나19 재택치료 확진자 25명도 모두 합격했다. 최고령 합격자는 중졸 검정고시에 응시한 82세 정월명 씨, 최연소 합격자는 초졸 검정고시를 치른 11세 이승찬 씨다.

합격증명서, 성적증명서, 과목합격증명서는 합격자 발표 이후 서울특별시교육청 홈에듀민원서비스에서 본인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로 로그인 후 발급받을 수 있다. 초·중·고등학교 행정실, 서울시교육청·교육지원청 민원실에서도 발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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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증서는 30일과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시교육청 학교보건진흥원 1층 101호 회의실에서 교부한다. 신청자에 한해 우편교부도 실시한다. 합격증서 우편교부 신청 기간과 방법은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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