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25일, 한-베 기업 간 기술세미나·비즈니스 매칭 상담회 개최
국내 기업 11개사, 2117만달러 수출상담 · 800만달러 수출의향 계약 성과

24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퍼스널 모빌리티 분야 베트남 진출지원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4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퍼스널 모빌리티 분야 베트남 진출지원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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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이사장 김학도)은 24일과 25일 양일 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퍼스널 모빌리티 분야 국내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한 기술세미나와 비즈니스 매칭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세계 4위 오토바이 보유국으로, 최근 친환경 정책에 따라 내연 오토바이 운행 제한과 전기 오토바이 전환을 추진 중이다. 이에 중진공은 정부의 K-뉴딜 글로벌화 전략과 연계해 국내 중소벤처기업이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베트남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 생태계를 선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2022 수출 현지화 지원 특화프로그램'에 선정된 리튬전지 배터리팩, 이륜차용 자동변속기, 충전스테이션, 전기이륜차 제조 등 분야 국내 기업 11개사와 페가(Pega), 디케이바이크(DKBike) 등 베트남 퍼스널 모빌리티 제조 기업 32개사가 참가했다. 1대 1 매칭을 통해 베트남 현지 바이어와 국내 기업 간 총 76건, 2117만 달러의 수출상담을 진행하고 기술이전과 부품공급 MOU 5건과 800만 달러의 수출의향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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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환 중진공 글로벌성장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수한 친환경 기술을 보유한 국내 중소벤처기업들이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달성한 것은 물론, 안정적인 협력 파트너를 확보했다"면서 "앞으로도 수출 현지화 지원 프로그램을 통한 현지 기관과의 협업을 더욱 활성화해 국내 유망 중소벤처기업이 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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