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보고서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하나증권은 25일 농심 농심 close 증권정보 004370 KOSPI 현재가 389,500 전일대비 26,000 등락률 +7.15% 거래량 72,272 전일가 363,5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辛라면의 '매콤한 新기록'…전세계에 20조원어치 매운맛 선보였다, 누적매출 첫 돌파 편의점 커피는 동서식품, 캡슐은 네슬레?…스타벅스 로고의 진실[맛잘알X파일] "가까스로 버텼다"…식품업계, 포장재·환율 변수 2분기 '먹구름'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4만원을 유지했다. 판매가격과 판매량 증가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판단에서다.


[클릭 e종목] "농심, 판가인상 효과…내년까지 실적 개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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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농심 농심 close 증권정보 004370 KOSPI 현재가 389,500 전일대비 26,000 등락률 +7.15% 거래량 72,272 전일가 363,5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辛라면의 '매콤한 新기록'…전세계에 20조원어치 매운맛 선보였다, 누적매출 첫 돌파 편의점 커피는 동서식품, 캡슐은 네슬레?…스타벅스 로고의 진실[맛잘알X파일] "가까스로 버텼다"…식품업계, 포장재·환율 변수 2분기 '먹구름' 은 다음달 15일부터 라면 판매가격을 평균 11.3%, 스낵은 5.7% 인상한다고 밝혔다. 마지막 판매가격 인상 시점은 지난해 8월이다. 올해 글로벌 공급망 차질에 따른 원부재료 부담 가중을 고려한 불가피한 결정으로 판단된다. 이번 판매 가격 인상으로 연간 연결 매출액은 기존 추정치 대비 7%가량 증가하는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심은주 하나증권 연구원은 “매출총이익 기준으로는 기존 추정치 대비 약 4~500억원 개선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며 “하반기 밀가루 등 추가적인 원재료 인상 가능성을 염두한 보수적인 수치로 올해 4분기부터 판가 인상 효과가 실적에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판가 인상은 점진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전망된다. 3분기부터는 수출과 해외법인 판가 조정, 광고판촉비 효율화를 통한 마진 방어가 기대된다. 4분기부터는 국내 라면과 스낵 판가 인상 효과가 반영되면서 완연한 증익 기조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보수적으로 추정했을 때 올해 대비 각각 9.5%, 46% 늘어난 3조3293억원, 1373억원으로 추산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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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주 연구원은 “국내외 견조한 탑라인 성장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2공장 증설을 통해 하반기부터 멕시코 등 남미로 해외 커버리지가 확대될 것”이라며 “국내외 판가 인상까지 고려한다면 2023년은 가격과 판매량이 함께 성장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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