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특사경, 추석 앞두고 불법사금융 집중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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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추석을 앞두고 불법사금융 집중단속에 나선다.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은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불법사금융 집중 수사 기간'으로 정하고 저신용자나 소상공인을 겨냥한 불법사금융 범죄 예방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중점 수사 대상은 ▲저신용자나 소상공인, 가정주부 등 사회ㆍ경제 취약계층 대상 미등록 대부 행위 ▲온오프라인 상 법정 최고금리 초과 대부 행위 ▲온라인 대출플랫폼 상 허위?과장 광고 행위 ▲주요 상가 및 전통시장 주변 불법 대부 광고 배포 행위 등이다.


도 특사경은 불법 대부업 전단지 살포가 빈번한 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 광고 전단지를 수거해 광고 전화번호에 대한 이용 중지 작업도 추진한다.

또 '미스터리 쇼핑' 수사기법을 활용해 전단지를 살포한 배포자를 현장에서 검거할 계획이다.


미스터리 쇼핑 수사기법은 수사요원이 고객으로 가장해 불법 광고물의 전화번호로 통화하거나 해당 업체 방문, 수사 자료 수집, 데이터베이스(DB) 관리 업무 등을 수행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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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예 도 공정국장은 "추석을 앞두고 영세사업자ㆍ저신용 서민 등 자금이 필요한 어려운 이들을 대상으로 불법사금융이 확산될 우려가 있다"며 "9월 말까지 불법사금융에 대한 전방위적 집중 단속을 실시해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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