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엔씨소프트, 신작 출시 지연에 민감할 필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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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4일 NC NC close 증권정보 036570 KOSPI 현재가 271,500 전일대비 7,500 등락률 -2.69% 거래량 122,135 전일가 279,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변동성 속 깊어지는 고민...저가매수 나서도 될까? 총 상금 30억원 '전 국민 AI 경진대회' 개막 한 달 만에 7만명 몰렸다 리니지로 1Q 반등한 엔씨, 신작 기대감↑[클릭 e종목] 에 대해 프로젝트TL 이후에도 4종의 모바일게임 신작이 2023년에, 추가적인 PC·콘솔 신작 출시가 2024년에 출시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5만원을 유지했다.


올해 2분기 엔씨소프트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1230억원으로 부진했다. 2분기 리니지W 평균 일매출액이 24억6000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40% 하락했다. 또 마케팅비가 600억원으로 증가한 것이 주된 원인이다. 당초 올해 하반기로 예상했던 새로운 지적재산권(IP) 프로젝트TL 출시 일정이 내년 상반기로 발표된 점 또한 부진한 실적과 함께 주가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프로젝트TL 출시 지연은 주가에 상당히 부정적으로 작용했다"라면서도 "그러나 단기 일정 지연에 예민하기보다는 그로 인한 주가 하락을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3~6개월 사이의 출시 지연은 신작 매출 반영시점에 차이가 생길 뿐 본질적인 기업가치 훼손 요인은 아니기 때문"이라며 "PC와 콘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는 유저 수요가 꾸준하지만 개발 난이도가 높고 기간이 오래 소요돼 개발 기업 수가 많지 않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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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프로젝트TL은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이 발생하는 장르"라면서 "출시 지연보다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흥행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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