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미국에서 언론사들이 구글, 페이스북 등 대형 플랫폼들과 콘텐츠 이용료를 놓고 쉽게 집단 협상을 벌일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추진된다고 2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 상원과 하원의 일부 여야 의원들은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저널리즘 경쟁 및 보호법' 수정안을 발표했다. 뉴스 기관들이 뉴스 콘텐츠 플랫폼들과 집단으로 교섭하고 정당한 비용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이 골자다. 상원과 하원의 법사위 소속인 에이미 클로버샤(민주당), 존 케네디(공화당) 상원 의원과, 데이비드 시실린(민주당), 켄 벅(공화당) 하원 의원이 공동 발의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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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법안은 상근 근로자 1500명 미만의 언론사, 네트워크 방송사가 아닌 방송사 등에 적용된다. 앞서 최소 주간 단위의 뉴스를 발행하는 모든 언론사를 적용 대상으로 한 작년 3월 발의된 법안을 수정한 것이다.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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