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왼쪽)이 을지연습 훈련을 점검하기 위해 23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 도착해 윤희근 경찰청장의 안내를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왼쪽)이 을지연습 훈련을 점검하기 위해 23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 도착해 윤희근 경찰청장의 안내를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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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성필 기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23일 '밀고 의혹'으로 논란이 된 김순호 경찰국장의 보직 변경 가능성에 대해 "다양한 얘기를 듣고 있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을 방문해 을지연습 상황보고를 받은 뒤 취재진으로부터 관련 질의를 받은 뒤 "윤희근 경찰청장, 김 국장과 아직 따로 상의한 바는 없다"며 이같이 대답했다. 이 장관은 지난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행안부 업무보고에서 김 국장을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윤 청장은 전날 기자간담회에서 김 국장의 보직 변경에 대해 "파견받은 기관(행안부)의 의사가 중요하다"면서 "'반드시 바꿔야겠구나'라고 할 정도의 팩트가 추가로 나왔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면서"행안부에서 요청이 온다든지 하면 판단할 문제"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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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관은 민주노총 화물연대의 하이트진로 본사 점거 사태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심각한 상황은 아닌 것 같다"며 "조금 더 두고 봐야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부 조합원이 점거한 하이트진로 본사 옥상으로 인화 물질을 들고 올라간 상황과 관련해선 "정확한 지 모르겠다"며 "아직 확인된 것은 아닌 것 같다"라고 말했다.

조성필 기자 gatozz@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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