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에이프릴바이오, 기술 라이선스 및 공동연구개발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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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유한양행 유한양행 close 증권정보 000100 KOSPI 현재가 89,400 전일대비 4,700 등락률 +5.55% 거래량 632,965 전일가 84,7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유한양행, 렉라자 유럽 출시 마일스톤 3000만달러 수령 유한양행, 창립 100주년 기념 '백일장·사생대회' 16일 개최 유한양행 공식몰 '버들장터', 오픈 3주년 기념 고객 감사 프로모션 과 에이프릴바이오는 신약 후보물질 개발을 위한 기술 라이선스 및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에이프릴바이오의 지속형 재조합 단백질(SAFA) 플랫폼 기술과 유한양행의 신약 연구 개발 역량을 활용해 이중작용 지속형 융합단백질 신약 후보물질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이번 계약으로 에이프릴바이오는 유한양행으로부터 계약금을 포함해 특정 마일스톤 달성 시 계약된 기술료를 수령하게 되며 연간 순 매출액의 일정 비율을 경상기술료로 받게 된다. 향후 유한양행이 제삼자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할 경우에도 일정 비율의 수익금을 배분받을 수 있다. 구체적인 계약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차상훈 에이프릴바이오 대표는 “에이프릴바이오의 SAFA 플랫폼 및 이중작용 항암신약 개발 기술과 유한양행의 면역항암제 개발 노하우를 접목해 암세포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물질을 개발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난치성 고형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끔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는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양사가 보유한 기술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며 미충족 수요가 존재하는 질환에서 혁신신약 후보물질을 성공적으로 도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신약 개발을 위한 적극적인 오픈이노베이션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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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바이오는 지난 5월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통과 후 7월 코스닥 입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유한양행은 에이프릴바이오에 전략적투자자(SI)로 참여해 현재 지분 10.25%를 보유해 2대 주주로 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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