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도 '어대명'…누적 득표율 78.05%로 '이재명' 압승, 최고위 1위는 '정청래'(상보)
이재명, 전북서 76.81%…박용진 23.19%
최고위원, 누적득표율 '정청래-고민정-서영교-장경태-박찬대' 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가 20일 전북 권리당원 투표에서 70%를 웃도는 지지를 받아 '어대명(어차피 대표는 이재명)' 기조를 확인했다.
이날 이 후보는 오후 전북 화산체육관에서 열린 합동연설회 후 공개된 전북 권리당원 투표에서 76.81%를 득표하며 압승했다.
지난 15일 강훈식 후보가 당 대표 후보직을 사퇴하면서 이 후보와 첫 1:1 대결을 하게 된 박 후보의 전북 경선 득표율은 23.19%였다.
이날까지의 이 후보 누적 득표율은 78.05%에 달해, 80%에 근접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앞서 사퇴한 강 후보의 무효 표가 반영된 것으로, 박 후보는 누적 득표율 21.95%를 기록했다.
8명의 후보 중 5명을 선출하는 최고위원 경선에서는 정청래 후보가 권리당원 누적득표율 27.76%로 1위에 올랐다.
이어 고민정 후보가 23.39%로 2위를 차지했으며 서영교 후보(11.46%)-장경태 후보(11.21%)-박찬대 후보(10.1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윤영찬 후보(7.60%), 송갑석 후보(4.67%), 고영인 후보(3.92%)는 한 자릿 수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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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오는 21일에는 전남과 광주에서 지역순회 경선을 치를 예정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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