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푸드뱅크, 올해의 '우수 푸드뱅크ㆍ마켓'으로 선정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 하남시푸드뱅크가 '올해의 우수 푸드뱅크ㆍ마켓'으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지난 달 15일부터 29일까지 도내 시군에서 응모한 11개 푸드뱅크ㆍ마켓 사업장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올해의 푸드뱅크ㆍ마켓으로 하남시 푸드뱅크를 뽑았다고 19일 밝혔다.
하남시푸드뱅크는 기부 물품 제공액, 이용자ㆍ기부처 발굴 실적 등 전반적인 사업장 운영실적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 극복 물품 지원, 반려식물 나눔 정서지원 사업, 건강지킴이 사업 등 창의적이고 특색있는 자체 사업을 실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도는 하남시푸드뱅크에 추가인력 1명에 대한 인건비와 시설 리모델링 지원 등 5000만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권문주 도 복지사업과장은 "올해의 우수 푸드뱅크ㆍ마켓 사업은 열심히 잘하는 사업장에 '더 많은 기회', '더 나은 기회'를 드리고자 준비한 '경기찬스'의 하나"라며 "이번 사업이 기부식품 등 제공사업 활성화를 위한 신호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푸드뱅크ㆍ마켓은 기업이나 개인으로부터 식품ㆍ생활용품 등을 기부받아 어려운 이웃과 취약 사회복지시설 등에 무상으로 나눠주는 민간사업이다.
경기도에는 1998년부터 일부 기관이 자생적으로 설립되기 시작해 현재는 86곳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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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기준 도내 푸드뱅크ㆍ마켓 85곳은 취약계층 5만2108명과 1857개 단체에 629억원 상당의 물품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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