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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같은 항공 재난 온다면 … 에어부산, 영화 ‘비상선언’ 관람·항공 안전 특강

최종수정 2022.08.12 08:52 기사입력 2022.08.12 08:52

에어부산 훈련교관이 130여명의 지역 대학생과 영화 비상선언을 관람하고 항공 안전 특강으로 재능기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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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에어부산이 지난 11일 130여명의 지역 학생과 영화 ‘비상선언’을 관람하고 항공 전문가의 ‘항공 안전’ 특강 재능기부활동을 진행했다.


에어부산은 지난 5일부터 영화 관람과 특강을 원하는 지역 내 학생들을 에어부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모집했다. 3일 만에 정원을 넘기며 지원해 관심이 쏠렸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 130여명은 영화 ‘비상선언’ 관람 후 항공기 재난·안전사고에 대한 각종 대응 절차 등을 알아보는 특강 시간을 가졌다.


실제 캐빈 승무원의 안전 교육을 전담하는 에어부산 훈련교관이 특강 강사로 참여해 ▲기내 난동객 발생 시 처리 절차 ▲항공기 테러 사례 안내·대응절차 등 기내 안전 교육을 참가자 눈높이에 맞게 진행해 참여도와 이해도를 높였다.


영화를 보며 궁금했던 점을 묻거나 항공업 진로에 대해 상담하는 시간도 가졌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캐빈 승무원 뿐 아니라 운항 승무원, 운항 관리사 등 다양한 항공사 직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많아 진로에 대한 열띤 질문들이 쏟아져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영화와 특강을 콜라보한 이색 재능기부활동으로 참여 학생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유익한 정보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지역 학생들의 꿈과 재능을 지원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에어부산은 매년 지역 학생들에게 직무 실습과 이력 개발 기회를 제공하는 ‘에어부산 드림 캠퍼스’를 실시하며 항공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지역 고교생 대상으로 올바른 진로 설계를 도모하고 양질의 직무 교육을 제공하는 ‘꿈담기 드림교실’도 매년 진행해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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