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같은 항공 재난 온다면 … 에어부산, 영화 ‘비상선언’ 관람·항공 안전 특강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에어부산이 지난 11일 130여명의 지역 학생과 영화 ‘비상선언’을 관람하고 항공 전문가의 ‘항공 안전’ 특강 재능기부활동을 진행했다.
에어부산은 지난 5일부터 영화 관람과 특강을 원하는 지역 내 학생들을 에어부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모집했다. 3일 만에 정원을 넘기며 지원해 관심이 쏠렸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 130여명은 영화 ‘비상선언’ 관람 후 항공기 재난·안전사고에 대한 각종 대응 절차 등을 알아보는 특강 시간을 가졌다.
실제 캐빈 승무원의 안전 교육을 전담하는 에어부산 훈련교관이 특강 강사로 참여해 ▲기내 난동객 발생 시 처리 절차 ▲항공기 테러 사례 안내·대응절차 등 기내 안전 교육을 참가자 눈높이에 맞게 진행해 참여도와 이해도를 높였다.
영화를 보며 궁금했던 점을 묻거나 항공업 진로에 대해 상담하는 시간도 가졌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캐빈 승무원 뿐 아니라 운항 승무원, 운항 관리사 등 다양한 항공사 직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많아 진로에 대한 열띤 질문들이 쏟아져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영화와 특강을 콜라보한 이색 재능기부활동으로 참여 학생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유익한 정보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지역 학생들의 꿈과 재능을 지원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에어부산은 매년 지역 학생들에게 직무 실습과 이력 개발 기회를 제공하는 ‘에어부산 드림 캠퍼스’를 실시하며 항공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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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고교생 대상으로 올바른 진로 설계를 도모하고 양질의 직무 교육을 제공하는 ‘꿈담기 드림교실’도 매년 진행해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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