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폭우 피해 고객 금융지원 시행
단기카드대출, 장기카드대출 이용 시 금리 최대 30% 할인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삼성카드는 수도권 등 중부지방 폭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 지원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삼성카드는 피해 고객의 8~9월 신용카드 결제대금을 최장 6개월까지 청구 유예키로 했다. 또 결제예정금액 중 1만원 이상 국내 결제 건에 대해서 최대 6개월까지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때 피해 고객이 분할 납부를 신청해 발생한 분할 납부 이자는 전액 감면된다.
이외에도 다음달 말까지 피해 고객이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장기카드대출(카드론)을 이용할 경우 이자를 최대 30%까지 감면해준다. 장기카드대출의 만기가 다음달 말 이내에 도래하는 고객은 자동으로 재 연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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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피해지역 행정 관청이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들께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금융 지원을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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