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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세종=이동우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디스플레이산업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21회째를 맞이한 전시회는 디스플레이 최신 기술과 제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행사로 국내외 167개사 557 부스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Everything is Display-able'이란 슬로건으로 스마트폰, TV, IT용 기술 외 일상생활 속 혁신기술들이 대거 공개된다.

LG디스플레이는 중수소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TV용 OLED 패널과 삼성디스플레이는 두 번 접는 더블폴딩, 위아래로 늘어나는 슬라이더블 패널을 공개한다.


건물 정보를 보여주는 스마트 글라스용 마이크로디스플레이, 미래형 모빌리티 디스플레이, 수납장의 전면을 롤러블 디스플레이로 꾸밀 수 있게 해주는 롤링부품 등 소부장기업과 연구소의 우수기술도 나온다.

부대행사로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구매 상담회, 22개 디스플레이 기업이 참여한 채용 박람회, 국내외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하여 신기술과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비즈니스포럼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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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준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디스플레이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초격차 기술과 새로운 융복합 시장을 지속적으로 창출해야 한다"며 "1조원 규모의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예타사업과 메타버스용 R&D를 신규 추진하여 기존에 없는 새로운 시장 선점을 위한 우리 기업들의 도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이동우 기자 dw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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