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과 수학, 뗄 수 없죠!
경남교육청, 초중등 수학 교사 미래교육 역량 강화 연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경남교육청이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중학교에서 수학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 연수를 연다.
도 교육청은 초등 교사와 중등 수학 교사 120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전문가를 초청해 초등 2개 과정, 중등 3개 과정을 실습형으로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교육청 관계자는 “우리가 사는 현실 세계 곳곳에 수학이 사용된다”며 “특히 인공지능 시대, 미래 사회를 살아갈 아이들에게는 수학의 힘이 더욱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중등 과정인 ‘인공지능 시대로 연결되는 인공지능 수학 교과서 활용 과정’에서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미래 수학교육의 역할을 알아보고 인공지능에서 수학이 활용되는 사례를 살펴본다.
실제 문서와 이미지 자료를 분류하고 예측하며 최적화하는 실습을 해 수학의 역할을 확인하고 아이들이 수학의 필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구성됐다.
‘미래로 나아가는 수학 공학도구 활용 과정’은 초등과 중등으로 나눠서 운영한다.
프로그램을 활용해 복잡한 그래프를 그려보고, 가상공간에서 수학을 즐길 수 있는 ‘수학여행’을 제작해 본다.
‘데이터 시대를 준비하는 실용 통계 교육과정’에서는 학교급별 프로그램 활용 방안을 살펴보고 자료를 이용한 통계적 문제 해결을 실습한다.
교육용 통계 소프트웨어인 ‘통그라미’, 엑셀 등 현장에서 사용하는 사례를 살펴 통계와 확률로 생활 속 자료를 분석하는 역량을 익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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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환 창의인재과장은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필요한 수학적 소양을 높이려면 수학 교원의 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를 위해 실습형 연수를 더 많이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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