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리그 최종전 윈덤챔피언십 셋째날 11개 홀서 4언더파, 우 공동선두, 이경훈 공동 23위

임성재가 윈덤챔피언십 셋째날 1번홀에서 퍼팅 라인을 읽고 있다. 그린스보로(미국)=Getty 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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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세계랭킹 21위 임성재(24)의 신바람이다.


7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보로 서지필드골프장(파70·7131야드)에서 계속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21/2022시즌 정규리그 최종전 윈덤챔피언십(총상금 730만 달러) 셋째날 11개 홀에서 4언더파를 몰아쳐 공동선두(11언더파)로 도약했다. 브랜드 우(미국) 공동선두, ‘특별 임시 회원’ 김주형(20)과 존 허(미국)가 공동 3위(10언더파)에 자리했다. 악천후에 이은 일몰로 대부분의 선수들이 라운드를 마치지 못했다.

임성재는 1타 차 공동 4위에서 출발해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낚는 퍼펙트 플레이를 자랑했다. 3, 5번홀 ‘징검다리 버디’와 8번홀(파4) 버디로 전반에 3타를 줄인 뒤 후반에도 11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홀 당 퍼팅 수 1.50개가 돋보였다. 다만 악천후로 인해 경기가 중단된 것은 아쉬웠다. 지난해 10월 슈라이너스칠드런스오픈 이후 10개월 만에 시즌 2승째이자 통산 3승째의 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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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이 윈덤챔피언십 셋째날 7번홀에서 연습 스윙을 하고 있다. 그린스보로(미국)=Getty images/멀티비츠

김주형이 윈덤챔피언십 셋째날 7번홀에서 연습 스윙을 하고 있다. 그린스보로(미국)=Getty 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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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공동선두였던 김주형은 10개 홀에서 버디만 2개를 잡아냈다. 페어웨이안착률과 그린적중이 100%다. 존 허도 3타를 줄이며 2012년 마야코바골프클래식 우승 이후 무려 10년 만에 통산 2승째를 기대하고 있다. ‘AT&T 챔프’ 이경훈(31)은 17개 홀에서 4언더파를 작성해 공동 23위(6언더파)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빌리 호셸(미국) 공동 35위(5언더파), 김시우(27)는 공동 66위(1언더파 209타)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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