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 보완으로 온라인 소통창구 역할 강화

'광화문 1번가'→'온(ON)국민소통' 개편…14개 광역자치단체 플랫폼과도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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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국민참여 온라인 플랫폼인 '광화문1번가'가 5일부터 '온(ON)국민소통'으로 개편된다.


4일 행정안전부는 지난 6월 14일부터 28일까지 14일간 국민 참여?소통의 대표적인 창구로서의 이미지를 포괄하는 새로운 명칭에 대해 온라인 공모를 진행했다. 143건의 명칭이 접수됐으며 전문가 심사를 통해 ‘광화문1번가’의 새명칭을 '온(ON)국민소통'으로 확정했다.

'온(ON)국민소통'은 ‘온 국민이 소통한다’는 뜻과 ‘국민과의 따뜻한(溫) 소통이 이뤄지길 바란다’는 바람을 함축하고 있으며 ‘정부와 국민사이에는 소통채널이 항상 켜져(ON) 있어야 한다’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 ‘광화문1번가’는 6월 말 현재 회원 수 58만 명, 제안 건수 1만 4612건으로 그동안 국민의 정책참여 통로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번에 개통되는 '온(ON)국민소통'은 최근 국민참여 관련 법령의 제·개정에 따라 기능이 보강됐다. 우선 행정기관의 공모전 운영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제정에 따라 공모전 심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부처 등 중앙행정기관이 시행하는 모든 공모전 관련 내용을 국민에게 알리고 엄격한 심사 절차를 거치게 된다.

아울러 행정절차법 개정에 따라 행정환경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장공청회와 별도로 단독으로 개최할 수 없었던 온라인공청회가 일정한 요건 하에 단독 개최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여러 참여플랫폼에 올라온 제안을 통합 검색해 사용자의 이용편의를 돕고자 14개 광역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제안플랫폼들과 '온(ON)국민소통'을 연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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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섭 차관은 “이번에 개통되는 '온(ON)국민소통'을 이름 그대로 온 국민이 보다 편리하게 소통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온라인 소통창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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