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섬진강서 익수자 등 구조

침수 차량 내 인명 구조 훈련 중인 경남소방본부 대원.

침수 차량 내 인명 구조 훈련 중인 경남소방본부 대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경남소방본부가 지난 27일 하동군 섬진강에서 여름철 풍수해 관련 수난사고 대비 수상·수중 인명구조 훈련을 시행했다.


이날 훈련에는 119특수구조단, 하동·산청·함양·거창소방서 소방대원 62명이 참여했고 헬기, 소나(음파탐지), 수중 드론, 소방 드론 등 6종 장비 51점이 동원됐다.

대원들은 ▲강물에 떠내려가는 사람 ▲급류에 휩쓸린 익수자 ▲불어난 강물에 침수된 차량에 갇힌 사람 ▲너울성 파도에 전복된 소형선박 실종자 등을 구조하는 훈련에 임했다.


경남소방본부 구조대원이 헬기를 활용해 요구조자 인명 구조 훈련에 임하고 있다.

경남소방본부 구조대원이 헬기를 활용해 요구조자 인명 구조 훈련에 임하고 있다.

원본보기 아이콘

구조대는 강물에 떠내려가는 익수자를 구조 보트와 제트스키를 이용해 건져냈고, 침수 차량에 갇힌 사람도 밖으로 꺼냈다.

너울성 파도에 뒤집힌 소형선박에서 실종된 요구조자를 찾아내기도 하고 소방드론을 활용해 실종자 수색에 나서기도 했다.

AD

박길상 119특구단장은 “여름철에는 집중호우로 인한 수난사고가 많이 발생한다”라며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활동, 권역별 협업체계 구축, 합동 대응능력 강화로 도민 피해를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