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 셀프케어 트렌드에…미용 소품 매출 '껑충'
코로나19로 홈케어족 증가…매출 34%↑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최근 셀프 뷰티족이 증가하면서 미용소품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CJ올리브영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미용소품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4% 증가했다. 이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사이에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각종 뷰티 노하우를 공유하고 콘텐츠를 즐기는 문화가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집에서 미용을 관리하는 홈케어가 늘면서 미용 소품 시장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전문 뷰티숍에서 주로 사용되던 소품이나 숍 케어를 대체할 수 있는 소형 미용 가전도 주목받고 있다. 괄사는 붓기 제거와 혈액 순환, 피로 회복 등에 도움을 주는 도구인데, 상반기 매출이 전년대비 6배 이상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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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관계자는 “뷰티 인플루언서 등의 영향으로 미용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좋은 화장품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셀프케어를 돕는 미용 소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었다”며 “고객들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미용 소품 라인업을 확장하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앞서 제안하는 트렌드 리딩 채널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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