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K-콘텐츠 스타트업 해외진출 지원 ‘2022 론치패드’
북미, 유럽, 중동 등 현지 액셀러레이터 연계… 8월 1일까지 모집
해외 법인설립, 1000만원 바우처 등 현지 사업화 지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K-콘텐츠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2022 론치패드(LAUNCHPAD) 북미, 유럽, 중동’ 프로그램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제공 =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K-콘텐츠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2022 론치패드(LAUNCHPAD) 북미, 유럽, 중동’ 프로그램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론치패드는 국내 콘텐츠 스타트업 대상 해외 진출 지원 사업이다. 주요 국가의 액셀러레이터와 연계한 현지 특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해 해외 진출, 투자유치 등 현지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업 신청은 8월 1일 오후 4시까지 접수한다.
올해 론치패드는 북미, 유럽, 중동, 아시아 등 4개 권역, 총 30개사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참여기업은 ▲온라인 및 현지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현지 사업화를 위한 바우처, ▲권역별 유력 마켓 참가 등의 지원을 제공받는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미국 ‘마인드더브릿지(Mind the Bridge)’, ▲ 유럽 ‘더 베이커리(The Bakery)’, ▲ 중동 ‘아스트로랩스(AstroLabs)’가 각각 권역별 현지 액셀러레이터로 참여해 국내 콘텐츠 기업의 해외 사업화를 돕는다.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현지 마켓 일정에 따라 북미와 중동은 8월, 유럽은 12월부터 운영된다. 약 2개월간의 온라인 프로그램과 2주간의 현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현지 시장 상황을 고려한 사업 컨설팅부터 투자자 미팅 데모데이까지 폭넓게 진행돼 국내 콘텐츠 스타트업의 글로벌 스케일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참여 기업이 현지 최적화 사업 개발 이후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권역별 유력 마켓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북미 권역은 세계 최대 규모의 ICT 박람회 CES의 ‘Eureka Park’, 유럽권역은 MWC의 ‘4YFN(4 Years From Now)’, 중동권역은 ‘GITEX North Star Dubai’ 행사에 부스 및 참가에 필요한 부대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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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영 콘진원 기업인재양성본부장은 “최근 오징어 게임을 비롯해 다양한 K-콘텐츠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콘텐츠 산업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한국의 콘텐츠 스타트업이 국내를 넘어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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