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인기’…“차별화 상품 통했다”
라라스윗 매출 신장률 120.7%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최근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가벼운 디저트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편의점에서 저칼로리 아이스크림의 매출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CU에 따르면 업계 단독으로 판매하고 있는 라라스윗의 전월 대비 매출신장률은 5월 56.6%, 6월 72.4%를 기록했다. 이달 1일부터 18일까지도 매출이 120.7% 신장했다. 해당 상품은 설탕 함유량이 일반 파인트 아이스크림 대비 20% 미만이며 칼로리 역시 100ml당 75kcal로 3분의1 수준이다.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앱) 포켓CU에서도 저칼로리 아이스크림을 찾는 고객이 크게 늘어났다. 지난달 포켓CU에서 330kcal 내외의 스키니피그 파인트 아이스크림을 최대 27% 할인하는 무료배송 행사를 진행했고, 아이스크림 매출은 전월 대비 6배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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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관계자는 “저칼로리 아이스크림이 월간 판매량 5위에 들어가는 것은 처음 있는 일로 일반 아이스크림과 맛에서 차이가 없어 판매량이 늘고 있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관심사와 트렌드 변화에 맞춘 차별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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