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F&F, 매장 수 확대·온라인 성장 기대…中 봉쇄 완화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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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하나증권은 18일 F&F F&F close 증권정보 383220 KOSPI 현재가 84,200 전일대비 600 등락률 +0.72% 거래량 108,633 전일가 83,6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외국인들이 그렇게 찾는다며?…F&F 1Q 실적 '순항'[클릭 e종목] 이재현·서경배도 제쳤다…유통업계 새 주식왕은 '38세 창업자' F&F, 구 역삼 사옥 1625억원에 매각 에 대해 매장 수 확대가 지속되고 온라인 채널에서의 고성장이 나타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2만원을 유지했다.


F&F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2% 증가한 3510억원, 영업이익은 13% 늘어난 850억원으로 추정됐다. MLB와 MLB키즈 매출이 각각 17%, 42% 성장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채널별로 보면 순수 내수 매출이 각각 30% 증가하는 반면 면세 채널 매출이 25% 역신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디스커버리 매출은 리오프닝 효과로 인해 외부 활동이 증가하면서 18%의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법인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46% 증가한 885억원 수준으로 전망된다. 지난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중국 봉쇄 영향으로 인해 휴점 매장 수가 크게 늘어났고 전반적인 물류와 수요가 위축된 영향 탓이다. 다만 중국 온라인 쇼핑 최대 행사인 6.18 행사도 예상보다 성과가 좋았고 락다운 기간에도 매장수가 전분기대비 100개 늘어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완화로 인해 지난 5월 이후 중국 법인 실적은 회복세에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전체 중국 매장수 중 휴점 점포 비중은 4월 20%, 5월 12%로 개선됐고 지난달은 정상화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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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물류 정상화로 온라인과 면세점 채널 매출 회복도 기대한다"라며 "실적은 2분기를 바닥으로 점차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달 중국 소매판매가 전년동기대비 플러스로 전환된 만큼 국내외 코로나19 환경이 나빠지지만 않는다면 2분기와는 확연히 다른 하반기 실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최근에는 글로벌 테니스 의류 브랜드 세르지오 타키니를 인수하면서 사업 영역을 확대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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