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엑스포 유치위, 8일 1차 회의 개최
한덕수 "부산엑스포는 국가적 어젠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유치위원회
   (서울=연합뉴스) 김승두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왼쪽)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회장)이 8일 서울 대한상의에서 열린 제1차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202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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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부산세계박람회유치위원회 (서울=연합뉴스) 김승두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왼쪽)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회장)이 8일 서울 대한상의에서 열린 제1차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2020.7.8 kimsd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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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세종=이준형 기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정부는 2030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민관 역량을 총동원하겠다는 입장이다.


정부는 8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공동 주재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치위는 재단법인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와 국무총리가 위원장을 맡은 ‘정부 유치지원위원회’를 통합한 민관 합동 조직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 5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방안을 담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을 의결했다.

유치위 공동위원장은 한 총리와 최 회장이 맡는다. 유치위 당연직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진 외교부 장관 등 중앙부처 장관들로 구성됐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등 재계 총수들은 유치위 위촉직을 맡았다.


한덕수 총리, 최태원 공동위원장 2030 부산세계박람회유치위원회 참석
    (서울=연합뉴스) 김승두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오른쪽)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회장)이 8일 서울 대한상의에서 열린 제1차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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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최태원 공동위원장 2030 부산세계박람회유치위원회 참석 (서울=연합뉴스) 김승두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오른쪽)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회장)이 8일 서울 대한상의에서 열린 제1차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2.7.8 kimsd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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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위는 이날 1차 회의에서 위원회 운영 세부사항을 담은 위원회 운영세칙을 확정했다. 이어 외교부는 유치 교섭활동 현황과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대한상의에 사무국이 있는 유치지원 민간위원회는 국가별 유치교섭 전담 앵커기업 매칭 등 기업 유치 활동 현황과 계획을 발표했다. 민간위원회는 맞춤형 사절단 파견, 각국 주요인사 초청 등 경제단체와 기업 차원의 실천계획도 제시했다.

한 총리는 부산세계박람회가 국가적 어젠다라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부산세계박람회는 단순한 지역 행사가 아닌 국가적 어젠다”라며 “유치위를 중심으로 민관 역량을 총결집하겠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한국만의 차별화 전략으로 메타버스 등 신기술을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우리나라의 차별화 포인트로 메타버스 등을 활용할 것”이라며 “국가별 스터디그룹을 만들어 꾸준히 신뢰관계를 쌓으면 유치 지지를 끌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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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는 내년 말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BIE는 회원국 투표 전까지 3차례의 경쟁 프레젠테이션(PT)과 현지 실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부는 개최지 결정까지 유치위를 중심으로 BIE 관련 주요 일정에 대응하며 유치 교섭활동에 범정부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세종=이준형 기자 gil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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