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LG전자, 2Q 잠정 실적 우려 대비 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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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하나증권은 8일 LG전자 LG전자 close 증권정보 066570 KOSPI 현재가 211,500 전일대비 20,100 등락률 +10.50% 거래량 1,444,750 전일가 191,400 2026.05.14 09:11 기준 관련기사 기회에 제대로 올라타고 싶다면? 투자금부터 넉넉하게 마련해야 LG전자, 한남동 '하이엔드 시니어 주택'에 토탈 솔루션 공급 변동성 속 기회 찾는 투자자들...4배 주식자금으로 담아둬야 할 종목은 에 대해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이 우려 대비 선방한 것이라고 판단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만원을 유지했다.


LG전자의 2분기 잠정 매출액은 전년 대비 15% 증가한 19조4720억원, 잠정 영업이익은 12% 감소한 791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컨센서스(추정치)를 각각 0.3%, 5,7%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이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H&A부문은 가전 시장의 위축에도 프리미엄 중심의 수요가 지속돼 하나증권 기존 전망치와 유사하 수준의 실적을 보인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가전 내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가 견고하다는 것을 입증했다. HE부문은 TV시장의 수요 급감으로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감소해 30분기만에 적자를 보인 것으로 판단된다. 이는 2분기 실적 발표가 추정치를 하회하는 주요인으로 작용했다. VS부문은 차량용 반도체의 수급 완화로 인해 고객사향 공급이 예상보다 원활하게 진행돼 매출액이 2조원을 초과, 영업이익도 300억원 내외를 달성한 것으로 추정됐다. BS부문은 노트북 등의 수요 둔화로 인해 기존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를 하회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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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록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LG전자의 2분기 실적은 TV를 제외하면 우려 대비 선방한 실적이라고 판단하며 가전에서 프리미엄 입지를 재차 확인한 점이 고무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VS부문의 흑자 전환도 해당 사업부의 가치 반영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근거"라며 "수주잔고 60조원 이상을 확보해 외형 성장 가시성 높은 사업부의 흑자전환은 밸류에이션 할증을 정당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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